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카(라이온 킹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Six new Adventures === [[파일:Twobrotherscover.png]] 디즈니의 스토리 라이터였던 Alex Simmons가 라이온 킹 1이 개봉된 지 얼마 안 지난 때에 출판한 유명 스핀오프인 '''Six New Adventures''' 시리즈의 '''A Tale of Two Brothers''' 챕터에서 무파사와 함께 청소년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. 이 스토리북은 디즈니 공식은 아니며 디즈니의 출판 허가만 받은 팬픽 동화책에 가깝지만, 정규 후속작인 라이온 가드(라이온 수호대)가 방영되기 전까지 20년의 세월 동안 라이온 킹 팬덤에서 거의 준공식으로 받아들여져 온 중요한 스핀오프 작품이기에 관련 내용을 기술한다. 이야기를 보면 스카의 본명은 원래 타카(Taka)였다. 이는 스와힐리어로 욕망, 더러움을 뜻한다. ~~부모는 대체 뭔 생각으로 [[나쁜 이름|이름을 그렇게 지었대]]~~ 무파사와 스카가 어렸을 때 [[아버지]]이자 전대 왕인 '아하디'가 형인 무파사를 후계자로 택하고 무파사를 교육하기 위해 그와 많은 시간을 보내자 깊은 질투를 느껴 아버지와 형을 무척 증오하게 된다. 책 내용에서, 무파사는 나름 동생이라며 스카를 챙기지만 동시에 '스카는 아버지랑 사이가 나쁘고 나한테도 항상 화가 나 있다'고 말한다. 책에서는 [[라피키]]가 무파사와 친구가 된 내용도 보여주는데, 스카는 하이에나들이 라피키를 잡아먹게 놔뒀어야 한다고 말한다던가, 라피키가 자려는 곳에 [[뱀]]을 푸는 등 벌써부터 싹수가 보였다. 그런 못된 행동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형은 스카를 극히 아끼고 이해해주려 했으나 악감정의 골은 계속해서 깊어져만 갔다. 그러던 와중 아하디가 스카와 했던 중요한 약속을 깨트리게 되고, 스카는 이 일로 크게 분노하여 완전히 삐뚤어지게 된다. 안 그래도 늘 환영받고 좋은 평가를 받는 무파사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던 스카는, [[들소]] 떼를 혼자서 사냥하면 누군가 알아주지 않을까 하고 혼자 사냥을 나섰다가 실패하고 오히려 들소 떼에게 크게 당한다. 그것을 무파사가 구해주는데, 눈에 있는 상처는 그 때 생긴 상처이다. 그 상처를 얻은 뒤 스카는 '더 이상 나는 타카가 아니다. 난 이제부터 스카다.'라고 선언하곤 다른 모두와의 소통을 거부하고 프라이드 락 뒷편의 음습한 곳에 쳐박혀 지내게 된다. 한때 라이온 킹 팬덤에서 준공식 수준으로 다루곤 했던 이 스핀오프의 내용은, 정식 후속작인 라이온 수호대의 프롤로그에서 스카의 새로운 과거가 공개됨으로써 [[코파(라이온 킹 시리즈)|코파]]와 마찬가지로 이제 한참 뒷전으로 밀려난 비공식이 됐다. 이에 대해서 팬덤은 '과거엔 그런 설덕질도 했었지'하는 분위기. 하지만 20년간 너무나 매력적인 스토리 소스였기 때문에 라이온 수호대 방영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설정을 기반으로 팬아트와 팬픽을 창작하고는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